수천억 대 자산가, 게리 베이너척이 공개한 '하루에 64개의 콘텐츠를 만들어서 업로드하는 방법', 270개의 슬라이드를 이 영상 하나로 빠르게 설명드리겠습니다. 비즈니스뿐만 아니라 유튜브 채널 홍보하는 분들이나 무자본 창업을 하시는 분들, 마케팅, 전자책 등 각종 비즈니스 홍보에 도움이 되실 것이라 생각합니다.
부와 자산을 어느 정도 축적하신 분들이 이 방법을 활용하시면 사업을 기하급수적으로 확장시킬 수 있습니다. 트위터, 인스타그램, 밈, 회전식 넘기기, 슬라이드 덱, 노트 앱, 스마트폰 카메라, 라이브 스트리밍, 카툰, 그림 그리기, 슬라이드 쇼, 사진, 마이크로 콘텐츠, 텍스트 포스팅, 쿼트 그래픽, 스토리, 커뮤니티 중심적 포스팅, 커멘터리, 팟캐스트, 여론조사, 틱톡 영상 클립을 어떻게 활용하는지 알려줍니다. 여러분들이 바로 적용하실만한 것부터 소개해드리겠습니다. 팟캐스트, 여론조사, 커뮤니티 중심적 포스팅 등 언급되지 않은 부분은 오리지널 pdf 파일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밑에 링크 달아두었습니다.
게리 베이너척의 이 내용이 pdf로 무료로 공개가 된 상태인데, 한국이었으면 전자책으로 팔았을 겁니다. 게리 베이너척이 실제로 하루에 64개까지 콘텐츠를 만들고 업로드한 방법을 설명한 내용입니다. "오랫동안 비즈니스에 몸 담으려면 매일 100개 이상의 콘텐츠를 각종 플랫폼에 업로드하는 것에 대한 생각을 하고 있어야 한다. 세월이 흘러 각 플랫폼의 로고들은 바뀔지 몰라도 이것들의 본질은 바뀔 수가 없다. 사람들이 콘텐츠를 만들지 않는 이유는 그들이 콘텐츠를 생산하는 과정을 너무 복잡하게 생각하기 때문이다"라고 말하면서, 단순한 콘텐츠 하나로도 노출, 영향력, 학습효과를 실제로 만들어낼 수 있다고 합니다.
첫 번째, 트위터입니다.
한 번의 트윗은 하나의 콘텐츠로 인식하라. 개인차가 있지만 하나의 트윗 콘텐츠를 만드는데 걸리는 시간은 19초다. 제일 중요한 것은 속도라는 것을 잊지 말아라. 팔로워가 많지 않다면 사람들과 소통하면서 퍼스널 브랜딩 하는 것부터 집중하라.
두 번째, 인스타그램입니다. 트위터 버전의 콘텐츠를 인스타그램으로 활용하는 방법입니다. 트위터에 올린 콘텐츠를 스크린샷해서 일부분만 오려서 올린 것입니다. 스크린샷 한 사진은 그대로 업로드하지 않고, 윗부분에 트위터 글씨 부분은 오려서 인스타에서 내용만 깔끔하게 보이도록 하라는 팁을 주었습니다. 만드는데 55초 밖에 걸리지 않으니 그냥 하라고 이야기합니다. 하지만 무조건 스크린샷으로 오려서 업로드하지 말고 각 플랫폼의 스타일에 맞출 것을 강조합니다. 예를 들어, 트위터에서는 짧은 카피를 쓰고, 인스타에서는 더 긴 카피라이팅과 더 많은 정보를 제공해야 한다고 말입니다. 링크드인에서는 평소 하던 욕을 자체 검열 후에 전문가 느낌이 나는 콘텐츠를 업로드하고, 인스타에서는 더 많은 대중을 대상으로 할 수 있도록 편한 형식과 내용으로 업로드합니다.
게리베이너척은 같은 비디오를 올리더라도 플랫폼마다 카피를 다르게 했다고 합니다. 본인이 플랫폼마다 콘텐츠를 스타일 변화 없이 하다가 댓글의 반응을 보고 얻은 결론이라고 합니다.
세 번째, 밈입니다. 밈이란 인터넷에서 무한으로 각색되거나 전파될 수 있는 웃긴 사진, 비디오, 텍스트를 의미합니다. 게리 베이너척은 밈 역시 하나의 콘텐츠가 된다고 말합니다. 우선 유행하는 이미지를 골라 자신의 얼굴을 오려 넣는 것입니다. 전형적인 미국 스타일의 포스팅 법입니다.
네 번째, 슬라이드 덱, 회전목마형 콘텐츠 플랫폼입니다. 이 형식의 장점은 인스타에 올린 콘텐츠들을 시리즈로 올릴 수 있고, pdf 형식으로 링크드인에서도 업로드할 수 있다고 합니다.
다섯 번째, 노트 앱의 활용입니다. 스마트폰에서 쓸 수 있는 어떤 형태의 앱이든 상관이 없고, 생각을 적고, 손그림도 넣어서 인스타그램, 링크드인, 페이스북에서 사용하면 된다고 합니다.
일단 현재까지 소개된 방법만 사용하더라도 팀 없이 혼자서도 충분히 가능하다고 강조합니다.
여섯 번째, 스마트폰 카메라입니다. 만약 카메라 앞에 서는 것이 자연스럽다면 스마트폰 카메라는 콘텐츠를 만드는데 가장 쉬운 툴이라고 설명합니다. 이렇게 만든 콘텐츠는 인스타그램, 링크드인, 페이스북, 트위터, 유튜브에 활용할 수 있다고 합니다.
일곱 번째, 라이브 스트리밍입니다. 대부분 게스트와 함께 쇼를 만들어가는 내용입니다. 라이브 스트리밍은 페이스북, 유튜브, 인스타그램, 트위터에서 가능하다고 합니다.
여덟 번째, 만화 또는 그림입니다. 예술적 성향이 강한 분이라면 만화, 그림 등을 활용하면 좋습니다. 꿀팁이 있다면 댓글이나 반응도가 높은 콘텐츠를 바탕으로 만화, 그림을 이용해서 다시 콘텐츠를 만들어서 업로드하는 겁니다. 여기서 만들어진 콘텐츠도 인스타그램, 링크드인, 페이스북, 트위터에 업로드할 수 있습니다. 주의해야 할 점은 플랫폼별 특성을 잘 파악하여 말투나 카피를 적절하게 써야 한다는 점입니다.
사실 예술적 기질이나 그림에 소질이 없어도 됩니다. 17초 만에 화이트보드에 그림을 그리고 말풍선 안에는 '일을 해. XX야'라고 썼습니다. 그리고 트위터에 올렸습니다. 심지어 같은 그림을 이용해서 말풍선 안의 내용만 바꿔서 또 다른 트윗으로 올렸습니다.
아홉 번째, 비디오 슬라이드 쇼입니다. 사진, 스크린샷, 직접 그린 만화, 그림 등 이미 창작한 것들로 슬라이드 쇼를 만드는 것입니다. 페이스북에는 보시는 것과 같이 멀티미디어 버튼이 잇습니다. 3~10개의 이미지로 슬라이드 쇼를 만들어 페이스북에 올리고 게시한 포스팅은 다운로드하여서 인스타그램, 링크드인, 페이스북, 트위터에 다시 업로드하면 됩니다. 게리 베이너척의 경우 이 슬라이드 쇼 하나 만드는데 63초가 걸렸다고 합니다.
열 번째, 사진입니다. 여러분의 콘텐츠, 취미, 흥미를 사진으로 올리는 것만으로 독창성을 나타낼 수 있고, 다른 사람들과 차별화할 수 있다고 말합니다. 왜냐면 아무도 여러분을 대체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게리 베이너척은 사진을 포스팅하는 부분이 많은 사람들이 발목 잡히는 부분이라고 하는데요. 그 이유는 알고리즘에 너무 많은 신경을 쓰기 때문입니다. 알고리즘의 선택을 받는 사진의 포스팅을 반복하게 되고, 그렇게 해서 계속 올라오는 사진들이 식상하게 된다고 분석합니다. 차라리 조회수가 좀 덜 나오더라도 여러 가지 요소를 섞어서 독창성을 확보하고 팔로워들을 넓혀 나갈 궁리를 하는 것이 낫다고 조언합니다. 또한 알고리즘을 두려워하지 말라고 말합니다. 사진을 업로드하는데 걸리는 시간은 1~2분입니다.
열한 번째, 마이크로 콘텐츠입니다. 영상 클립의 콘텐츠를 딴 제목과 영상 내용에 자막을 넣어 사람들이 더 쉽게 소비할 수 있게 하는 전략입니다. 게리 베이너척은 어떤 형식이든 소비자 중심의 콘텐츠가 승리한다고 말했습니다. 폰을 이용해서 바로 촬영을 하거나 이미 가지고 있는 긴 영상 또는 녹화된 라이브 스트리밍 영상 중에서 클립을 선택해서 마이크로 콘텐츠를 생산할 수 있습니다.
열두 번째, 메시지 포스팅입니다. 이미지나 비디오 없이 글만 올리는 것입니다. 짧은 명언이나 아이디어, 견해를 포스팅합니다. 플랫폼, 상황에 따라 길어질 수도 있습니다. 게리 베이너척이 포스팅한 예를 들면 "불평하는 것은 쉽고 책임을 지는 것은 어렵다. 대부분 좋은 것들은 어렵다"라고 글로만 포스팅을 했습니다. 링크드인과 트위터에 어떻게 차별화하여 접근했는지 예시를 보겠습니다. 링크드인에서는 컬처, 휴먼리스소라는 해시태그를 달았고, 트위터에서는 컴퍼니, 컬처라고 해시태그를 달았습니다. 이 해시태그를 플랫폼 별로 사람들이 많이 몰리는 해시태그를 감안하여 단 것이라고 합니다.
글을 포스팅하는데 1~5분이 걸리는데, 중요한 점은 너무 많이 생각하지 말라는 점입니다. 오늘 올려서 반응이 안 좋으면 1시간 뒤에 또 올릴 수도 있고, 다음날에 다시 업로드하면 된다고 말합니다. 이렇게 글을 포스팅하는 콘텐츠는 링크드인, 페이스북, 트위터로 활용이 가능합니다.
열세 번째, 쿼트 그래픽입니다. 여러분이 디자인 능력이 있거나 디자이너와 함께 일한다면 좋아하는 말, 격언을 시각디자인화 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것을 자신의 사진과 배치하면 브랜딩이 된다고 합니다. 아니면 더 간단하게 여러분의 로고와 함께 하얀 바탕에 글만 써도 된다고 합니다.
게리 베이너척은 이런 말을 썼습니다. "난 나의 목표를 이루지 않아도 괜찮다. 하지만 목표를 이루기 위한 시도조차 하지 않는 것은 괜찮지 않다." 그리고 이 콘텐츠는 인스타그램, 링크드인, 페이스북, 트위터에 업로드했습니다.
열네 번째, 스토리입니다. 인스타그램 스토리는 매일 빠르게 콘텐츠를 생산하기 좋은 플랫폼이라고 합니다. 여기에 인스타그램 팔로워들과 소통하는 모습을 스크린샷하여 또 다른 스토리로 엮을 수도 있다고 합니다. 인스타그램, 스냅챗, 페이스북 스토리에 업로드하면 됩니다. 이 방식으로 하면 길어봤자 22초면 콘텐츠 하나가 뚝딱 나온다고 합니다.
열다섯 번째, 커멘터리 달기입니다. 자체 영상을 창작하는 것에 더하여 유행하는 영상에 코멘트를 달아 콘텐츠 제작이 가능합니다. 예를 들어 누군가가 사자와 함께 찍은 유행하는 사진을 가져와서 자신의 얼굴을 오려 넣고 사자 밑에 두려움이라고 이름표를 단 뒤에 연관성 있는 커멘터리를 답니다. '두려움을 조절하는 것은 중요하다' 이런 식으로 말입니다. 그리고 사진이나 영상의 출처를 밝히는 겁니다. 이렇게 만든 콘텐츠는 인스타그램, 링크드인, 페이스북에 업로드가 가능합니다.
열여섯 번째, 틱톡 영상 클립입니다. 2019년 9월 기준으로 게리 베이너척이 말했습니다. 틱톡이 아직 시장 진입 초반 상태이기 때문에 많은 관심과 대중의 반응을 이끌 수 있다고 말입니다. 중요한 점은 틱톡 분위기에 맞는 콘텐츠를 만들어야 한다는 점입니다. 게리 베이너척의 경우 인스타그램에서 사용했던 자신의 메시지를 기반으로 만든 그래픽을 말만 새롭게 하고 재구성해서 틱톡에서 사용했습니다.
정리하자면, 디자인이나 그림 등 예술적 창작물, 글쓰기, 목소리, 영상 등 다양한 방법으로 콘텐츠를 만들고 배포할 수 있습니다. 업로드하는 콘텐츠들의 질이 더 중요하냐, 양이 더 중요하냐는 질문에서 게리 베이너척은 물론 질이 더 중요하지만, 많은 양을 소화하면서 퀄리티 문제에 분질적인 접근을 할 수 있게 된다고 말합니다. 따라서 그는 둘을 똑같이 중요한 요소라고 표현합니다. 또한 탁상공론은 그만하고 지금 콘텐츠를 만드는 것에 집중하라고 말합니다.
이 방법들은 게리 베이너척이기 때문에, 그만한 인지도를 갖췄기 때문에 효과가 높은 방법들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작은 규모일 때부터 서서히 브랜딩을 하면서 다음 단계로 나아갈 때 큰 그림을 그리기 위해서는 반드시 알아두어야 할 내용입니다. 게리 베이너척이 공개한 이 pdf 파일의 내용을 통해 한 가지 분명히 깨달을 수 있는 점은 게리 베이너척과 같은 부자가 되고 경제적 자유를 얻어도 쉴 틈 없이 생각하고 일해야 한다는 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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